[수영]김서영, 회장배 자유형 100m, 200m 대회신기록 1위

이승호 기자 2022. 9. 2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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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김서영 선수가 100m와 200m에서 각각 대회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21일 자유형 100m에서 55초74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앞서 20일에는 자유형 200m에서도  2분00.03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1위에 올랐다.

한편, 김서영 선수는 오는 10월 8일 울산 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리는 제 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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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승호 기자 =수영 김서영 선수가 100m와 200m에서 각각 대회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서영 선수가(28, 경북도청-우리금융그룹) 제71회 회장배 전국수영대회에서 자유형 100m와 200m 종목에서 대회 신기록을 작성하며 1위를 차지했다. 사진|올댓스포츠

21일 자유형 100m에서 55초74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앞서 20일에는 자유형 200m에서도  2분00.03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1위에 올랐다. 

김서영은 올댓스포츠를 통해 "세계선수권 이후 첫 대회였고, 전국체전 전 컨디션 확인을 위해 경기를 뛰게 되었다. 오랜만에 느끼는 긴장감과 레이스가 재미있었고, 부족한 부분들도 느낄 수 있어 시합에 뛰길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전국체전과 11월 대표 선발전까지 차근차근 집중하여 훈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서영 선수는 오는 10월 8일 울산 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리는 제 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STN스포츠=이승호 기자

stn5043@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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