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영화 제작자 A씨, 스토킹 혐의로 입건..'접근금지 조치'

서지현 기자 2022. 9. 22. 1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명 영화 제작자이자 엔터테인먼트사 대표를 맡고 있는 A씨의 스토킹 혐의가 불거졌다.

지난 21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A씨를 스토킹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에 있다.

그러나 A씨는 해당 혐의에 대해 부인 중이며, 해외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엔터테인먼트사를 운영하며 영화와 드라마 다수를 제작해온 인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제작자 스토킹 혐의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유명 영화 제작자이자 엔터테인먼트사 대표를 맡고 있는 A씨의 스토킹 혐의가 불거졌다.

지난 21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A씨를 스토킹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에 있다.

이에 따르면 피해자 B씨는 이달 초 A씨가 자신에게 지속적으로 전화와 문자를 보내자 경찰에 신고했다.

이어 경찰은 A씨에게 피해자 주거지 등으로부터 100m 이내 접근과 전기통신을 이용한 접근(연락)을 금지하는 잠정조치를 서울동부지검에 신청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A씨는 해당 혐의에 대해 부인 중이며, 해외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엔터테인먼트사를 운영하며 영화와 드라마 다수를 제작해온 인물로 전해졌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