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vsNCT127, '엠카' 1위 후보..걸그룹·보이그룹 컴백 대전

[OSEN=연휘선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와 보이그룹 NCT127이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 후보로 맞붙었다. 

22일 방송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약칭 '엠카')에서는 2022년 9월 넷째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날 1위 후보로는 블랙핑크와 NCT127이 올랐다. 블랙핑크와 NCT127 모두 현재 K팝 씬을 대표하는 걸그룹과 보이그룹인 바. 이에 아이돌 그룹 대표 주자들의 1위 후보 대결이 시선을 모았다. 

더욱이 블랙핑크와 NCT127의 컴백 열기 또한 '엠카' 무대에 기대를 높였다. 먼저 블랙핑크는 선공개 곡 '핑크 베놈'을 필두로 타이틀 곡 '셧아웃'까지 컴백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NCT127은 이날 '엠카'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 상황. 컴백 대전을 치르는 두 아이돌 그룹 가운데 1위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팬들의 기대를 자극했다. 

이 밖에도 이날 '엠카'에는 김재환, 라필루스, 로드비, 로켓펀치, 마카마카, 미미로즈, 빌리, 스트릿 맨 파이터 리더·부리더 계급, 엔믹스, 원어스, 이진혁, 제이 비, 최유정, 템페스트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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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