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 임상연구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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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이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를 위한 임상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은 알츠하이머 경증 치매환자로 △치매 약물치료 3개월 이상 환자 △만 60~85세 경증 치매 환자 △인지기능 변화 등 정보제공이 가능한 보호자가 있는 환자 △아밀로이드 뇌 축적이 확인된 환자 등이다.
충북대병원은 임상 연구를 통해 저선량 전뇌 방사선 조사의 안전성을 평가하고 유효성을 관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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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이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를 위한 임상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은 알츠하이머 경증 치매환자로 △치매 약물치료 3개월 이상 환자 △만 60~85세 경증 치매 환자 △인지기능 변화 등 정보제공이 가능한 보호자가 있는 환자 △아밀로이드 뇌 축적이 확인된 환자 등이다.
충북대병원은 임상 연구를 통해 저선량 전뇌 방사선 조사의 안전성을 평가하고 유효성을 관찰한다.
참여자에게는 영상의학적 검사 소견과 진료비, 교통비 등이 지급된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연구에서 사용하려는 방사선량은 전이성뇌암 치료 선량의 5% 이내로 부작용이 적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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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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