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X김다미 '그해 우리는', 서울산업진흥원상 수상 [2022 서울드라마어워즈]

김채연 2022. 9. 2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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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우리는'이 '서울드라마어워즈 2022'에서 서울산업진흥원상을 받았다.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2'는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돼 배우 주상욱과 정은지가 진행을 맡았다.

시상에는 서울산업진흥원 한동열 이사장과 배우 김슬기가 맡아 무대 위로 올랐다.

이날 서울산업진흥원상은 최우식과 김다미가 활약한 SBS '그 해 우리는'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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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그 해 우리는’이 ‘서울드라마어워즈 2022’에서 서울산업진흥원상을 받았다.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2’는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돼 배우 주상욱과 정은지가 진행을 맡았다.

서울산업진흥원에서 한국의 문화 발전에 기여한 작품을 직접 선정하는 특별한 상이다. 시상에는 서울산업진흥원 한동열 이사장과 배우 김슬기가 맡아 무대 위로 올랐다.

이날 서울산업진흥원상은 최우식과 김다미가 활약한 SBS ‘그 해 우리는’에게 돌아갔다. 드라마를 연출한 김윤진 PD는 “너무 감사하다. ‘그 해 우리는’은 가장 뜨거웠던 날부터 차가웠던 날까지 함께 달려줬던 스태프 분들 덕분에 태어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스스로 최웅과 국연수가 돼 다른 누구도 상상할 수 없게 만들어줬던 최우식, 김다미 배우에게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윤진 PD는 “가장 보편적인 순간과 찬란한 계절을 써주셨던 이나은 작가와 한혜연 프로듀서, 작품을 지켜준 제작사에게도 너무 감사하다. 저는 그분들을 대리해 이 자리에서 수상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드라마어워즈 2022’는 전 세계 드라마를 대상으로 선정된 수상작 및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하고, 레드카펫 행사와 축하공연을 선보이는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이다. /cykim@osen.co.kr

[사진]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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