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대어린이병원에 치료비·물품 지원

구시영 선임기자 2022. 9. 2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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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는 22일 양산 부산대어린이병원에 소아청소년 암환아들을 위한 치료비 지원금 1000만 원과 200만 원 상당의 완구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 행사에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박동호 부산지회장(화승네트웍스 대표), 부산대어린이병원학교장을 맡고 있는 임영탁(소아청소년과) 교수,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이 협회 부산지회는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도 부산대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입원키트 20개와 장난감 상자 20개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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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양산 부산대어린이병원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의 치료비 지원금 및 물품 전달식이 열리고 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는 22일 양산 부산대어린이병원에 소아청소년 암환아들을 위한 치료비 지원금 1000만 원과 200만 원 상당의 완구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치료비 지원에는 ㈜화영, ㈜제영, 송우산업㈜ 등이 후원 기업으로 동참했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이날 전달 행사에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박동호 부산지회장(화승네트웍스 대표), 부산대어린이병원학교장을 맡고 있는 임영탁(소아청소년과) 교수,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이 협회 부산지회는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도 부산대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입원키트 20개와 장난감 상자 20개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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