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 문과 엔지니어 뽑는다

권준호 2022. 9. 2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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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이 '통섭형 엔지니어' 채용에 나선다.

포스코케미칼은 인문·사회 전공자를 엔지니어로 선발하는 '글로벌 통섭 인재(대졸 신입사원) 채용' 전형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통섭형 인재는 인문·사회·자연과학·공학적 지식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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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이 '통섭형 엔지니어' 채용에 나선다.

포스코케미칼은 인문·사회 전공자를 엔지니어로 선발하는 '글로벌 통섭 인재(대졸 신입사원) 채용' 전형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통섭형 인재는 인문·사회·자연과학·공학적 지식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다. 포스코케미칼은 배터리소재 분야 해외 사업을 적극 확대하면서 진출 국가에 대한 문화와 지정학적 이해에 장점이 있는 인력 확보에 나서게 됐다.

어학능력과 함께 인문·사회·공학적 역량을 고루 갖춘 인재를 채용해 기술·전략·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겸비한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고, 직무 능력이 검증된 직원에게는 해외 파견 기회를 우선 부여할 방침이다.

이번 전형의 접수 기간은 지난 21일부터 10월 11일까지다.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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