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공공기관 협업 '한빛시민문화축제' 24~25일 개최

김경훈 기자 2022. 9. 2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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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는 24~25일 양일간 엑스포과학공원 물빛광장에서 민간단체와 공공기관이 협업해 '한빛시민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전사랑메세나,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조폐공사, 한전원자력연료, 사회적경제연구원, 사회적협동조합혁신청 등이 참여하며 기부 행사, 사회적기업 플리마켓, 지역 예술인 공연‧패션쇼, 동화책 콘서트, 과학쇼, 과학체험, 다문화 체험, 북한문화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짜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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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탑 물빛광장서 기부행사·문화공연 등 기획
한빛시민문화축제 홍보 포스터.(대전관광공사 제공)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는 24~25일 양일간 엑스포과학공원 물빛광장에서 민간단체와 공공기관이 협업해 ‘한빛시민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전사랑메세나,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조폐공사, 한전원자력연료, 사회적경제연구원, 사회적협동조합혁신청 등이 참여하며 기부 행사, 사회적기업 플리마켓, 지역 예술인 공연‧패션쇼, 동화책 콘서트, 과학쇼, 과학체험, 다문화 체험, 북한문화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짜여졌다.

기부 행사는 자율적 모금 형태로 진행되며, 모금액은 전액 사회적 약자를 돕는데 쓴다.

공사 민병운 사장권한대행은 “이 축제는 민간과 공공이 협업해 사회적 책임을 함께 이행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며 “시민과 다문화 이주민, 북한이탈주민 등 각계 각층의 시민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한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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