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9월 22일 뉴스7 예고
<한미·한일 정상회담 성사는 됐지만…>
▶ 미일 정상과 잇따라 회담…논란 증폭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했습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이 기시다 총리가 참석한 행사장을 찾아가 '약식회담'을 한데다, 바이든 대통령과 미 의회에 대한 막말 논란이 불거져 파문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 미, 기준금리 0.75%p 인상…환율 1,400원 돌파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세 번째로 0.75%포인트 인상을 단행하면서 국내 금융시장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특히 환율이 13년 6개월 만에 1,400원을 돌파했는데, 한국은행은 시장 안정화 조치 시행과 함께 향후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 러, 동원령 선포…핵전쟁 위험 고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부분 동원령'을 내리면서 "러시아 보호를 위해 모든 수단을 쓰겠다"고 공언해 핵전쟁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바이든 미 대통령은 유엔연설을 통해 "핵전쟁엔 승자가 없다"고 비난했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의 상임이사국 지위를 박탈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부산 빌라 모녀 타살 정황…용의자 추적 중 추석 연휴 마지막날 부산의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모녀가 피살된 정황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문이 강제 개방된 흔적이 없다는 점에서 면식범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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