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대구 국제오페라 축제' 열려

권윤수 2022. 9. 22.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9회 대구 국제오페라 축제가 9월 23일부터 11월 29일까지 58일간 이어집니다.

개막작은 오페라 '투란도트'로 23일 저녁 7시 반, 24일 오후 3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됩니다.

2014년 이후 8년 만에 만나는 푸치니의 초대형 오페라로 불가리아 소피아 국립극장장이 연출을 맡았고 대구오페라하우스와 광주시립오페라단이 합작해 의미를 더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19회 대구 국제오페라 축제가 9월 23일부터 11월 29일까지 58일간 이어집니다.

개막작은 오페라 '투란도트'로 23일 저녁 7시 반, 24일 오후 3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됩니다.

2014년 이후 8년 만에 만나는 푸치니의 초대형 오페라로 불가리아 소피아 국립극장장이 연출을 맡았고 대구오페라하우스와 광주시립오페라단이 합작해 의미를 더합니다.

이탈리아 페라라 극장과 합작한 '돈 조반니'와 독일 만하임 국립극장 최신 프로덕션을 초청한 니벨룽의 반지 시리즈와 영남오페라단의 '신데렐라' 등 국내외 다양한 작품이 무대에 오릅니다.

(사진 제공 대구오페라하우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