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디스플레이의 날]국산화 기술 개발 기업 최고 영예 '은탑 산업 훈장'

박소라 2022. 9. 2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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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 13회 디스플레이의 날에서 최고 영예인 은탑 산업훈장이 최대규 뉴파워프라즈마 회장에게 돌아갔다.

김경한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상경 에스에프에이 상무와 권극상 LG디스플레이 상무는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장관 표창, 협회장상, 학회장상, 특별공로상, 특허청장 표창 등이 우리나라 디스플레이 산업을 진일보하도록 이끈 주역들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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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의 날'은 세계 1위 '디스플레이 코리아(Display Korea) 위상을 대외에 홍보하고 디스플레이산업인 간 화합과 결속 도모를 위해 매해 개최된다. 디스플레이 수출 100억 불 달성을 기념해 2006년 10월 처음 제정됐고 2010년 1회 행사가 열렸다.

올해 제 13회 디스플레이의 날에서 최고 영예인 은탑 산업훈장이 최대규 뉴파워프라즈마 회장에게 돌아갔다. 김경한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상경 에스에프에이 상무와 권극상 LG디스플레이 상무는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장관 표창, 협회장상, 학회장상, 특별공로상, 특허청장 표창 등이 우리나라 디스플레이 산업을 진일보하도록 이끈 주역들에게 돌아갔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열리지 않았던 기념식이 올해에는 정상적으로 개최됐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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