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디스플레이의 날]특별공로상

박소라 2022. 9. 2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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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디스플레이의 날'에는 특별공로상 수상자가 3명 선정됐다.

K-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산업계, 학계 인사 등이 수상했다.

위재곤 아바코 회장은 디스플레이 부품, 장비 국산화에 앞장서고 핵심 기술을 개발해 산업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특별 공로상을 받았다.

유재수 중앙대 교수는 학회 성장과 디스플레이 산업의 국제 인프라 구축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특별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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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디스플레이의 날'에는 특별공로상 수상자가 3명 선정됐다. K-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산업계, 학계 인사 등이 수상했다.

박영삼 애플트리파트너스 대표

박영삼 애플트리파트너스 대표는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 디스플레이 담당 과장을 역임하면서 디스플레이 소재, 부품, 장비 국산화를 위한 기술개발과 디스플레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육성 정책을 수립한 공로를 인정 받아 특별 공로상을 받게 됐다.

위재곤 아바코 회장

위재곤 아바코 회장은 디스플레이 부품, 장비 국산화에 앞장서고 핵심 기술을 개발해 산업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특별 공로상을 받았다. 위재곤 회장은 45년간 디스플레이 업계에 종사하면서 브라운관부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 이르기까지 핵심 기술 개발을 비롯, 디스플레이 제조용 부품 가공, 방비 국산화에 적극 나섰다.

유재수 중앙대 교수

유재수 중앙대 교수는 학회 성장과 디스플레이 산업의 국제 인프라 구축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특별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재수 교수는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 연구회, IMID 학회장을 역임하며 산학연 연구체제 확립에 기여했다.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 20년사도 마련했다.

유 교수는 디스플레이 산업 성장기에 한미 협력 사업과 한국, 일본, 대만의 액정표시장치(LCD) 환경협회의 활동으로 후방 산업 구축에 크게 기여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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