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디스플레이의 날]대통령 표창 - 김경한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경한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은 세계 1위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양산 기술 확보하고 세계 시장을 선도했다는 공로를 인정 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1999년 OLED 사업 최초 검토부터 시작해 중소형 OLED A1~A4 라인과 퀀텀닷 디스플레이(QD Display) Q1 라인까지 신규 라인을 지속 구축해 신제품 양산했다.
2007년 삼성디스플레이 A1라인에서는 4.5세대 OLED가 세계 최초 양산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경한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은 세계 1위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양산 기술 확보하고 세계 시장을 선도했다는 공로를 인정 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경한 부사장은 차별화한 OLED 신규 라인 기획, 셋업(Setup), 양산 제조 기술 전문가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시장에서 독보적 1위 지속 달성하는데 기여했다.
1999년 OLED 사업 최초 검토부터 시작해 중소형 OLED A1~A4 라인과 퀀텀닷 디스플레이(QD Display) Q1 라인까지 신규 라인을 지속 구축해 신제품 양산했다.
2007년 삼성디스플레이 A1라인에서는 4.5세대 OLED가 세계 최초 양산됐다. 2011년 A2라인에서는 5.5세대 증착 라인이 최초 개발됐다. 2015년 A3라인에서는 6세대 플렉시블(Flexible) OLED가 최초 양산됐다.
2018년 A4라인은 액정표시장치(LCD)에서 OLED 라인으로 전환됐다. 올해 회사는 Q1라인에서 QD 디스플레이를 최초 양산, 수출을 진행했다. OLED 시장 후발업체와 초격차 유지를 위해 신규로 8.5세대 원장 증착 라인을 기획하고 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창간 40주년 국제 콘퍼런스] "대전환으로 미래 선도, 초국가 어젠다 선점하자"
- [미래 기술 R&D 현장을 가다]<5>우주발사체 기술 강국 도전 주역 '한국항공우주연구원'
- [창간 40주년 국제 컨퍼런스]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 “새 정부, 탄소중립 대응 위해 모든 역량
- [2022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교육의 미래를 제시하다
- LG전자, QNED 미니LED 모델 출시...초대형 라인업 강화
- [2022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이길호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장 "아시아 에듀테크 생태계 구축 앞장"
- "E7 비자에 인턴 경력 포함"…해외 SW전문인력 문호 넓힌다
-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 누적 계약금액 2000억원 돌파
- [창간 40주년 국제 컨퍼런스]장광필 한국조선해양 전무 "그린·스마트 조선해양 기술로 탄소중립
- [창간 40주년 국제 컨퍼런스]김기수 포스코 저탄소공정연구소장 “수소환원제철, 2030년 100만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