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디스플레이의 날]국무총리표창 - 권극상 LG디스플레이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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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극상 LG디스플레이 상무가 액정표시장치(LC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 혁신으로 세계 시장 1위 유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기술 혁신으로 차량용 P-OLED 제품을 상용화해 대한민국 디스플레이 기술 선도에 이바지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로우 블루라이트(Low Blue Light)의 친환경, 무게저감기술로 에너지 효율을 향상한 P-OLED 기술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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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극상 LG디스플레이 상무가 액정표시장치(LC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 혁신으로 세계 시장 1위 유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권 상무는 원가 혁신 노트북용 LCD와 터치 일체화된 패널을 개발해 세계 시장 1위 유지와 수출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술 혁신으로 차량용 P-OLED 제품을 상용화해 대한민국 디스플레이 기술 선도에 이바지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로우 블루라이트(Low Blue Light)의 친환경, 무게저감기술로 에너지 효율을 향상한 P-OLED 기술을 개발했다.
세계 최초로 OLED 탠덤(Tandem) 기술도 상용화했다. OLED 사용 수명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모바일, IT 디스플레이 제품에 OLED 기술을 적용했다.
상생 협력 경영도 강화했다. LG디스플레이는 차량용 P-OLED 제품의 핵심 부품인 커버글라스 국내업체와 협력했다. 개발단계부터 수율 향상 상생 활동을 추진해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했다.
OLED 재료의 국산화 개발로 OLED 국내 생태계 구축에 노력했다. 커브드 제품의 모듈 생산 장비 국산화 개발로 국내업체의 기술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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