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BTS 제이홉, 이 조합 말해 뭐해..'러시 아워' [신곡in가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크러쉬(Crush)와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환상의 음악적 호흡을 선보였다.
크러쉬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 등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담당했으며,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페노메코가 작사에 참여했다.
무엇보다 크러쉬의 도전이 엿보이는 '러시 아워'다.
크러쉬의 트렌디한 감각이 아주 반가운 '러시 아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크러쉬, 2년만 컴백..싱글 ' 러시 아워' 발매
방탄소년단 제이홉 피처링 '환상 호흡'
가수 크러쉬(Crush)와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환상의 음악적 호흡을 선보였다.
크러쉬는 22일 오후 6시 새 싱글 '러시 아워(Rush Hour, Feat. j-hope of BTS)'를 발매했다.
'러시 아워'는 펑크 장르의 곡이다. '이제부터 크러쉬의 시간이 시작된다'는 포부와 함께 이를 즐기기 위해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든 모습을 교통 체증(traffic jam)에 빗대어 표현했다.
We gotta celebrate 넌 즐기기만 해
누가 뭐래도 Baby
Hey ladies and gentlemen,
do what you wanna do baby
그러니까 너넨 히비히비합 질러 빽빽
다시 Clap clap clap and then hit that
하나둘 모여 마치 Traffic jam
Get up get up
펑키한 사운드가 흥을 돋우는 가운데, 마냥 가볍지만은 않은 묵직한 흐름이 편안하게 귀에 감긴다. 크러쉬의 보컬과 제이홉 랩의 합은 최고의 시너지를 냈다.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는 둘의 댄스 호흡까지 엿볼 수 있어 듣는 재미가 두 배가 된다.
무엇보다 크러쉬의 도전이 엿보이는 '러시 아워'다. 2년 만에 컴백하는 크러쉬는 빈티지한 콘셉트에 안무까지 선보이며 신선한 매력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그는 "기다려준 팬들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러시 아워'가 힘들 때나 기쁠 때나 힘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긴 기다림이 아쉽지 않은 컴백이다. 크러쉬의 트렌디한 감각이 아주 반가운 '러시 아워'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몽규 회장 말만 믿었는데…거리에 나앉게 생겼습니다"
- 7억 넘던 상계동 아파트, 10개월 만에…'영끌' 집주인 어쩌나
- "삼성전자 또 해냈다"…이재용 점찍은 '5G 사업' 美서 또 '잭팟'
- HK영상|야기 유세이, '화려한 비주얼'(서울드라마어워즈)
- HK영상|강다니엘, '오늘도 멋짐'(서울드라마어워즈)
- [전문] 김정영 측 "불륜 50대 여배우 루머, 가족들도 고통…고소한다"
- MZ세대 아이콘 그녀…속옷 밴드 노출도 패션으로 소화
- "주부가 200억원대 부동산 소유?"…박수홍 형수 조사 나선 檢
- 2주안에 빼야 하는 추석 '급찐살'…지금이 마지막 기회? [건강!톡]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