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제주 무형문화재 대전 개막..공연·전시·콘서트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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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칠머리당영등굿 등 다양한 제주 무형문화를 엿볼 수 있는 축제가 개막했다.
제주도는 22일 오후 제주목 관아에서 기념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사흘간 '제주 무형문화재 대전'을 연다.
제주 무형문화재 대전은 도내에서 전승되는 무형문화재의 공연, 전시, 체험 등을 두루 만날 수 있는 종합 축제로 올해 처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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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칠머리당영등굿 등 다양한 제주 무형문화를 엿볼 수 있는 축제가 개막했다.
제주도는 22일 오후 제주목 관아에서 기념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사흘간 '제주 무형문화재 대전'을 연다.
![제주 칠머리당 영등송별제 [연합뉴스 자료 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9/22/yonhap/20220922180018268etsm.jpg)
제주 무형문화재 대전은 도내에서 전승되는 무형문화재의 공연, 전시, 체험 등을 두루 만날 수 있는 종합 축제로 올해 처음 열린다.
23일과 24일에는 조선시대 목사의 행차 테마 극으로 꾸며진 특별공연 '이어이어라, 이어도이어'가 무대에 오른다.
또 전통주와 전통 복식을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도 열린다.
토크 콘서트에는 무형문화재 전승자들과 함께 김진경 배지근연구소 소장, 부경철 이시보 양조장 대표, 박린준 해녀복연구소 디자이너 등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대구 판소리, 서울 북청사자놀음, 평안도 및 황해도 서도소리 등과 아르헨티나 플라멩코, 스페인 탱고 등의 공연도 진행된다.
또 23일, 24일 두 차례에 걸쳐 무형유산의 전승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투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투어 프로그램에서는 제주목 관아∼제주칠머리당영등굿 전수관∼갓 전수교육관∼성읍 고소리술 공방 등을 둘러본다.
변덕승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도민조차 잘 모르고 있던 무형문화재의 가치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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