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즐기기만 해" 크러쉬의 시간이 돌아왔다!(ft. 제이홉)[신곡 입덕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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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의 시간이 돌아왔다!" 독보적인 음색의 음원 강자 크러쉬(Crush)가 제이홉과 만나 펑키한 매력으로 돌아왔다.
크러쉬와 제이홉은 펑키한 리듬에 맞춰 군무를 선보였다.
꾸준히 히트곡을 내놓으며 가요계 대표적인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잡은 크러쉬가 제이홉과 손잡고 글로벌 음원 강자로 발돋움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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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의 새 싱글 ‘러시 아워’(Rush Hour(Feat. j-hope of BTS))가 22일 베일을 벗었다. 지난달 소집해제 후 2년만의 신곡이자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의 지원사격으로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특히 제이홉은 평소 타 아티스트의 피처링을 하는 경우가 드물어,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두 사람의 시너지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보다 뜨겁다.
‘클랙슨은 목이 쉬어 퇴근길마다 삐걱삐걱 그게 자그마치 2년/입에 단내가 나 미칠 지경 작업실로 당당하게 내비 찍어 This is Crush hour 비켜라 비켜’(크러쉬) ‘어딜 가든 이젠 레드카펫/사진 소리 찰칵찰칵 가는 길마다 찍어 찍어/붐비는 People, 마치 Traffic 기분/보험마저 없는 내 미래 비전’(제이홉)
‘그러니까 너넨 히비히비합 질러 빽빽/다시 Clap clap clap and then hit that/하나둘 모여 마치 Traffic jam/Get up get up’ 등 반복되는 후렴구는 빠르고 신나는 리듬으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 크러쉬는 작사, 작곡, 편곡 등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담당하며 자신의 음악색을 가득 채웠다.
제이홉은 음원 참여뿐 아니라 뮤직비디오까지 출연하며 적극적으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크러쉬와 제이홉은 펑키한 리듬에 맞춰 군무를 선보였다. 크러쉬는 지난 2014년 ‘허그미’(Hug Me) 이후 약 8년 만에 댄스에 도전해 더욱 이목을 모은다. 또한 그동안 크러쉬에게서 보기 어려웠던 펑키하고 빈티지한 콘셉트 비주얼 역시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이제부터 크러쉬의 시간(Crush Hour)이 시작된다’는 포부를 담은 ‘러시 아워’. 군 복무로 인해 한동안 크러쉬의 음악을 들을 수 없었던 리스너들은 그의 컴백을 어느 때보다 반가워하고 있다. 꾸준히 히트곡을 내놓으며 가요계 대표적인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잡은 크러쉬가 제이홉과 손잡고 글로벌 음원 강자로 발돋움할지 주목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피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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