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 461명 신규확진..이틀 연속 감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이틀 연속 감소하면서 70여일만에 재택치료를 포함한 치료환자도 3000명대로 감소했다.
22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461명이 신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52만9204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의 535명보다 74명 감소한 수치로, 울산은 지난 주말까지 5일 연속 감소세가 지속된 이후 소폭 상승세로 돌아서다 이틀 만에 다시 감소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이틀 연속 감소하면서 70여일만에 재택치료를 포함한 치료환자도 3000명대로 감소했다.
22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461명이 신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52만9204명으로 늘었다.
구군 별로는 중구 74명, 남구 139명, 동구 56명, 북구 100명, 울주군 92명이며, 해외유입 확진자도 1명이 포함됐다.
이는 전날의 535명보다 74명 감소한 수치로, 울산은 지난 주말까지 5일 연속 감소세가 지속된 이후 소폭 상승세로 돌아서다 이틀 만에 다시 감소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안정세가 지속되며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3801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재택치료자는 3762명, 병상치료자는 39명이다.
이는 지난 7월 13일 3842명 이후 70여일만에 코로나19 치료환자가 3000명대로 감소했다.
시 방역당국은 향후 울산에서 전국체전이 열리는 10월 초까지 일 500명 전후의 안정세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오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과 응원단 등 수십만명이 울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코로나19 재확산이 다소 우려되고 있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6.7%, 2차 85.8%, 3차 64.4%, 4차 11.3%다. 병상 가동률은 13.5%로 나타났다.
이날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던 70대 기저질환자 1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409명으로 늘었다
kky0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재용 "재혼 1년 후, 위암 판정…아들도 모르게 위 절제 수술"
- 성폭행범 혀 깨문 시골 처녀…"불구 만들었으니 결혼해라" 검사는 조롱
- 김혜경, 이재명 팔짱 끼고 나섰다…2년3개월 만에 공개 행보
- "51억 현금 투자"…임영웅, 강남 대신 '마포' 펜트하우스 선택한 까닭
- 마동석, 귀여웠던 소년이 근육질 상남자로…변천사 공개 [N샷]
- "나와 닮은 게 없던 아이…친자 확인 후 애 아빠 정체 알았다" 시끌
- 성지루 "낳을 때 지루하다고 지은 이름"…비화 고백
- 미주, ♥송범근과 당당한 공개 열애…설렘 가득 '럽스타'
- '복귀' 박한별, 애둘맘 맞아? 드레스 입고 드러낸 우아·섹시·발랄 비주얼 [N샷]
- 강주은 "♥최민수, 오랜 남사친 이해해 줘…최민수 여사친은 '완벽한 지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