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키운다

이준기 2022. 9. 22.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특허청은 22일 서울 종로 포시즌스 호텔에서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사업에 선정된 32개 대학, 50개 참여 학과가 참석해 지식재산 교육 관련 주제발표, 기업이 요구하는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인재상,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허청, 32개 대학과 50개 학과 지원
지식재산 창출, 활용 겸비한 인재 양성
김용선(앞줄 왼쪽 여섯번째)특허청 차장은 22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 출범식에서 사업에 선정된 32개 대학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허청 제공

특허청은 22일 서울 종로 포시즌스 호텔에서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사업에 선정된 32개 대학, 50개 참여 학과가 참석해 지식재산 교육 관련 주제발표, 기업이 요구하는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인재상,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선정된 학과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융합 인재를 주도적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 강좌 개설, 산업분야별 표준 교육과정, 교재 개발·보급, 전문강사 인력자원 제공, 교수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앞으로 신산업 분야에 진출할 예비 연구개발 인력들을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지식재산 융합인재로 양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