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음주운전하던 40대..신호등 들이받아 훼손

강사라 인턴기자 2022. 9. 22. 17: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서 음주운전을 하던 40대가 신호등을 들이받아 훼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재물손괴 혐의로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오전 1시5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승용차를 몰던 A씨가 신호등을 들이받았다.

경찰은 현장 근처 CCTV와 A씨의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운전자,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
파손된 신호등. 연합뉴스
[서울경제]

인천서 음주운전을 하던 40대가 신호등을 들이받아 훼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재물손괴 혐의로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오전 1시5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승용차를 몰던 A씨가 신호등을 들이받았다.

당시 주변을 지나던 행인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 사고로 신호등이 인도 쪽으로 기울며 파손됐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를 초과하는 면허취소 수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근처 CCTV와 A씨의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사라 인턴기자 sara@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