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RANG 글로벌D램반도체iSelect' ETF 상장

김태일 2022. 9. 2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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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은 국내 최초로 D램 반도체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인 'ARIRANG 글로벌D램반도체iSelect' 상장지수펀드(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성훈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D램을 포함한 메모리 반도체산업은 장기적으로 꾸준하게 우상향하는 성장 산업"이라며 "올해 4·4분기에서 내년 1·4분기가 D램 가격의 최저점, 즉 D램 사이클의 하단으로 보는 시각이 많기 때문에 올해 하반기가 투자자들에게 최적의 투자 시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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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은 국내 최초로 D램 반도체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인 'ARIRANG 글로벌D램반도체iSelect' 상장지수펀드(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D램 제조기업 및 장비·소재·부품 생산기업 10개 종목이 투자 대상이다. 특히 전 세계 D램 시장 점유율 1~3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편입 비중이 약 75%를 차지한다. 또 세계적 반도체 장비기업인 ASML,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램 리서치, KLA를 비롯해 국내 반도체 장비기업 주성엔지니어링, 유진테크, 원익IPS도 담고 있다.

김성훈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D램을 포함한 메모리 반도체산업은 장기적으로 꾸준하게 우상향하는 성장 산업"이라며 "올해 4·4분기에서 내년 1·4분기가 D램 가격의 최저점, 즉 D램 사이클의 하단으로 보는 시각이 많기 때문에 올해 하반기가 투자자들에게 최적의 투자 시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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