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펀트, 국제문화재산업전서 '문화재 디지털 실측도면 제작 위한 지능형솔루션' 성과 공개

(주)캐럿펀트(대표 이건우)는 '2022 국제문화재산업전'에 참가해 '문화재 디지털 실측도면 제작을 위한 지능형 솔루션 개발' 성과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제공=캐럿펀트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국제문화재산업전은 '모두의 문화재, 세계 속의 K-Heritage!'를 주제로 2017년 개최 이래 최대 규모인 93개 기관이 참여해 298개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문화재 보존, 안전과 방재, 수리와 복원, 활용, 매장문화재, 디지털 헤리티지, 박물관 등 다양한 전시 분야로 참관객을 맞이했다.

㈜캐럿펀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재 디지털 실측도면 제작을 위한 지능형 솔루션 개발'에 대한 6개월 간의 연구성과와 향후 연구계획을 공개했다.

공개된 성과로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형태 분석 기반 선분 예측, 휴리스틱 프로세스, 로봇암 다중 스캐닝 시스템, 주기 페이지 생성 모드 등 솔루션을 직접적으로 활용하게 될 사용자 특성을 고려한 연구 시나리오와 표준화를 위한 유물 실측법 공동조사 등이 있었다.

현장에 참가한 문화재 전문가들은 공개된 솔루션의 기술력과 현업에 바로 적용해 시간과 자원을 절약 가능한 부분을 높게 평가했다.

캐럿펀트 이건우 대표는 "문화재 산업 종사자 및 연구자들과 소통하며 문화재 디지털 감수성을 공감할 수 있었다"며, "향후 문화재 전디지털 솔루션이 사용자들로 하여금 더 빠른 적응이 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캐럿펀트는 문화재 산업 기술 진흥 유공 표창(문화재청장 표창)과 데이터 산업 우수기업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문화재 산업의 연구 효율성 증대 및 디지털 기록화에 대한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송대관, 아내 부동산 실패로 280억 빚…"월세 살며 160억 갚아"☞ "박수홍 형수, 보유한 부동산만 OOO억대"…가정주부가 어떻게☞ 폭언 남편, 카메라 가린 아내…당황한 오은영☞ 송대관 "성공 후 돈다발 침대에 母와 누워…무명 한 맺혔었다"☞ 쌈디 "돈 쓸어담는중, 조카 용돈 500만원 주니 동생 부부가…"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