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택가서 경운기에 깔린 80대 숨져

강태현 2022. 9. 2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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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차·응급환자 병원 이송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강릉=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22일 오후 3시 41분께 강원 강릉시 구정면 금광리 주택가에서 A(83)씨가 경운기 아래 깔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웃 주민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30여 분만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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