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22일 오후 4시 코로나19 448명..사흘 연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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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22일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448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최근 확산세가 눈에 띄게 꺾이면서 동시간대 신규 확진자도 사흘 연속으로 감소했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44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841명을 포함해 모두 76만 816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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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22일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448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최근 확산세가 눈에 띄게 꺾이면서 동시간대 신규 확진자도 사흘 연속으로 감소했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44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는 58명, 일주일 전보다는 324명이 각각 적은 것이다.
지역별로는 제천 85명, 음성 79명, 청주 56명, 충주 44명, 영동·괴산 각 43명, 옥천 37명, 증평 21명, 보은 18명, 괴산·단양 각 11명이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841명을 포함해 모두 76만 816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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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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