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길거리 모터쇼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 3년 만에 개최

대구=손성락 기자 2022. 9. 2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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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민간주도형 길거리 모터쇼인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이 24일과 25일 대구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개최되며 자동차부속골목 상인회가 주최하고, 대구시가 후원한다.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은 명륜삼거리에서 명덕로에 이르는 550m의 거리로, 1968년 자동차 중고 부속상 입점을 시작으로 현재의 거리가 형성됐다.

60여 개 업체가 타이어, 오디오, 에어컨, 썬팅, 튜닝 등 자동차 부속품 판매와 수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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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국내 유일의 민간주도형 길거리 모터쇼인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이 24일과 25일 대구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개최되며 자동차부속골목 상인회가 주최하고, 대구시가 후원한다.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은 명륜삼거리에서 명덕로에 이르는 550m의 거리로, 1968년 자동차 중고 부속상 입점을 시작으로 현재의 거리가 형성됐다. 60여 개 업체가 타이어, 오디오, 에어컨, 썬팅, 튜닝 등 자동차 부속품 판매와 수리를 하고 있다. 축제에서는 각종 자동차 튜닝 제품이 전시?판매되고, 슈퍼카, 튜닝카, 캠핑카를 한자리에서 보고 즐길 수 있다.

대구=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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