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블, 제6회 한국과학문학상 공모..단행본 출간·영상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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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 출판사는 CJ ENM의 자회사인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한국과학문학상' 공모를 진행한다.
예심과 본심을 거쳐 다음해 1월 허블 홈페이지에 수상작을 발표한다.
응모는 10월 7일까지 허블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수상작은 허블 출판사를 통해 단행본으로 출간하고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영상화를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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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허블 출판사는 CJ ENM의 자회사인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한국과학문학상'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 분야는 장편소설(200자 원고지 기준 600~1200매 분량)과 중·단편소설(200자 원고지 기준 80~250매 분량) 2개 부문이다. 예심과 본심을 거쳐 다음해 1월 허블 홈페이지에 수상작을 발표한다. 상금은 ▲장편 대상 작품(1편) 2000만원 ▲중·단편 대상 작품(1편) 700만원 ▲우수상 작품(4편) 각 200만원이다.
응모는 10월 7일까지 허블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기존에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물이 응모 대상이다. 수상작은 허블 출판사를 통해 단행본으로 출간하고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영상화를 검토할 예정이다.
올해로 6회를 맞는 한국과학문학상은 그간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의 김초엽(2회), '천 개의 파랑'의 천선란(4회) 등 현재 한국 SF를 대표하는 작가들을 발굴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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