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식생활교육 진행

박석희 2022. 9. 2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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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다음 달 4일부터 27일까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국 음식문화에 대한 이해와 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한 '2022년 광명시 다문화가정 식생활교육'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해부터 한국 전통음식 등을 접하기 쉽지 않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식생활교육을 진행하는 가운데 교육에 대한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는 교육 회차를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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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다문화가정 식생활 교육’현장.


[광명=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광명시는 다음 달 4일부터 27일까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국 음식문화에 대한 이해와 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한 ‘2022년 광명시 다문화가정 식생활교육’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전통음식부터 가정식까지 다양한 한식 조리 실습과 한국 전통음식과 가정식,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이론교육을 진행한다.

다문화 가정 식생활 교육 참여자 모집 안내문.


참여 희망자는 오는 28일까지 광명시 누리집(gm.go.kr) 공지사항 또는 네이버밴드 ‘광명시 친환경 급식지원센터’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는 식생활개선 등을 위해 관내 학교 학생과 학부모,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식생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속해서 시민의 건강하고 바른 식생활 습관 기반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해부터 한국 전통음식 등을 접하기 쉽지 않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식생활교육을 진행하는 가운데 교육에 대한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는 교육 회차를 늘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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