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페스티벌' 3년 만에 대면 개최..싸이·신승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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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강남구 영동대로와 코엑스 일대에서 '2022 강남페스티벌'을 연다.
3년 만에 대규모 대면 축제로 돌아온 강남페스티벌은 '강남을 그리다'란 주제 아래 클래식 공연, K팝 콘서트, 미디어쇼 등 19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30일에는 공연단과 구민, 글로벌 한류팬 등 170여명이 출연하는 개막제가 열리고 다음 달 1일에는 강남 교향악단과 합창단이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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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강남구 영동대로와 코엑스 일대에서 '2022 강남페스티벌'을 연다.
3년 만에 대규모 대면 축제로 돌아온 강남페스티벌은 '강남을 그리다'란 주제 아래 클래식 공연, K팝 콘서트, 미디어쇼 등 19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30일에는 공연단과 구민, 글로벌 한류팬 등 170여명이 출연하는 개막제가 열리고 다음 달 1일에는 강남 교향악단과 합창단이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이 개최된다.
2일에는 초대형 한류 콘서트인 '영동대로 K팝 콘서트'가 개최된다. 싸이를 비롯해 더보이즈, 하이라이트, 청하, 위클리 등 한류스타들이 출연한다. 3일에는 봉은사로 일대에서 6000여명이 참여하는 '제19회 국제평화마라톤대회'이 열린다. 7∼8일 일원동 마루공원에서는 신승훈, 백지영, 거미, 김필 등 인기가수 공연과 시민 참여 가요제를 결합한 '마루공원 그린 콘서트'가 열린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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