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남자부 6개 팀, 26일부터 충북 단양서 초청대회

오해원 기자 2022. 9. 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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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시즌 개막을 앞두고 V리그 남자부 6개 팀이 프리시즌 친선대회를 치른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2일 "2022 단양군 프리시즌 프로배구 초청대회가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26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한 OK금융그룹을 제외한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 우리카드, 한국전력, 삼성화재, 현대캐피탈이 참가해 팀당 4경기씩 총 12경기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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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여름 부산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써머매치 경기 모습. 한국배구연맹 제공

2022∼2023시즌 개막을 앞두고 V리그 남자부 6개 팀이 프리시즌 친선대회를 치른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2일 "2022 단양군 프리시즌 프로배구 초청대회가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26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한 OK금융그룹을 제외한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 우리카드, 한국전력, 삼성화재, 현대캐피탈이 참가해 팀당 4경기씩 총 12경기를 벌인다. 훈련에 무게를 둔 친선대회라는 점에서 평소 연습경기와 같은 4세트 경기다.

지난달 열린 컵대회와 달리 각 팀은 외국인 선수가 출전해 실전에서 동료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관중은 선착순 무료 입장이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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