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한 주니어 개발자 채용 돕는다..딩코, '코드캠프R' 출시

최태범 기자 2022. 9. 2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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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실무 코딩 부트캠프 '코드캠프'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딩코가 실무에 즉시 투입 가능한 주니어 개발자 인재풀 무료 열람과 채용추천·매칭을 할 수 있는 B2B 파트너십 '코드캠프R'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코드캠프R은 개발자 수요가 있는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전용 채용 공고를 제공한다.

파트너사가 공고를 등록하면 코드캠프 수료생에게 공고 등록 소식이 발송돼 수료생들은 빠르게 기업의 구인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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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실무 코딩 부트캠프 '코드캠프'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딩코가 실무에 즉시 투입 가능한 주니어 개발자 인재풀 무료 열람과 채용추천·매칭을 할 수 있는 B2B 파트너십 '코드캠프R'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코드캠프R은 개발자 수요가 있는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전용 채용 공고를 제공한다. 파트너사가 공고를 등록하면 코드캠프 수료생에게 공고 등록 소식이 발송돼 수료생들은 빠르게 기업의 구인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파트너십을 신청하면 담당 매니저가 배정돼 지원자를 추천하며, 파트너사는 멘토·동료 등으로부터 인재의 평가 기준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파트너사는 회비, 지원자 채용 수수료, 채용의 의무가 없다.

안우엽 딩코 대표는 "코드캠프 수강생은 상시 평가를 통해 기능 구현, 성실성, 태도, 협업 등 다양한 지표로 엄격하게 평가받고 있다"며 "평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수료증을 발급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기술만 가르치는데 국한되지 않고 필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동료로서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것을 교육한다. 업계에서 '코드캠프 출신은 확실히 다르다'는 말을 듣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개발자 채용이 어려운 이유는 좋은 개발자를 찾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약 1300시간 동안 독보적인 커리큘럼과 최신 기술 스택을 가르치고 엄격하게 평가해 실무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좋은 개발자를 양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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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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