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뎁, 10월 6일 'ISC 2022'개최 "스마트 시티 생태계 논의"

김건우 기자 2022. 9. 2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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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티 플랫폼 사업자 이노뎁이 오는 10월 6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ISC(Innodep Solution Conference) 2022'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성진 이노뎁 대표는 "대한민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IT인프라와 도시 관제 시스템, 풍부한 데이터 생태계를 갖추고 있어 미래 스마트시티 시장의 선도모델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자는 각자가 보유한 혁신 기술을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를 통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발전적 방안까지 모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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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티 플랫폼 사업자 이노뎁이 오는 10월 6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ISC(Innodep Solution Conference) 2022'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델, 인텔, 한화테크윈, 네이버 클라우드, SK텔레콤, 대한항공 등 이노뎁의 국내외 18개 파트너사가 참여한다. 각 회사들은데이터 생태계 기반의 '메가 데이터 시티(MEGA DATA CITY)'를 주제로 발표, 교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과 함께 다시 주목 받기 시작한 스마트 시티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차세대 통신, 친환경 등에 관한 혁신 기술이 구현되는 미래 지향형 도시를 의미한다. 미국, 유럽, 이스라엘, 싱가포르, 대한민국 등을 중심으로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마켓앤마켓(Market&Market)은 스마트 시티 시장 규모가 2026년 8737억 달러(약 1139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도 2027년 까지 총 예산 8조 5000억을 투자해 세종과 부산에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성진 이노뎁 대표는 "대한민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IT인프라와 도시 관제 시스템, 풍부한 데이터 생태계를 갖추고 있어 미래 스마트시티 시장의 선도모델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자는 각자가 보유한 혁신 기술을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를 통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발전적 방안까지 모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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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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