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서울드라마어워즈 아시아스타상 "계속 도전·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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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하며 "더 열심히 도전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드라마어워즈2022 시상식이 22일 오후5시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가운데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으로 연기에 도전한 강다니엘은 이날 아시아스타상을 받았다.
올해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시상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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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강다니엘이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하며 "더 열심히 도전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드라마어워즈2022 시상식이 22일 오후5시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가운데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으로 연기에 도전한 강다니엘은 이날 아시아스타상을 받았다.
강다니엘은 "참석한 것도 영광인데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회가 새롭고 행복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모든 문화 콘텐츠가 출연자, 스태프들의 긴 시간 속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라며 "드라마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굉장한 오케스트라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어 "'너와 나의 경찰수업'을 공들여 만들어주신 감독님, 작가님, 동료 배우들, 그리고 현장 스태프 여러분 지휘해주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상은 앞으로 도전을 계속 하고 더 치열하게 배우라는 뜻으로 받겠다, 팬들과 공감하는 아티스타가 되겠다"라고 해 박수를 받았다.
강다니엘과 함께 중국 종한량, 일본 야기 유세이, 태국 끄릿 암누아이데차콘, 필리핀 벨 마리아노, 대만 가가연도 수상했다.
한편 서울드라마어워즈는 드라마를 통한 전 세계인들의 화합과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2006년 시작된 드라마 전문 글로벌 시상식이다. 올해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시상식을 연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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