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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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이 순다르 피차이(Sundar Pichai) 알파벳·구글 최고경영자(CEO)와 만났다.
김 이사장은 22일 본인의 SNS를 통해 피차이 CEO와 찍은 사진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SK그룹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 피차이 CEO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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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이 순다르 피차이(Sundar Pichai) 알파벳·구글 최고경영자(CEO)와 만났다. 김 이사장은 22일 본인의 SNS를 통해 피차이 CEO와 찍은 사진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김 이사장은 게시글을 통해 "세계를 움직이는 알파벳·구글의 CEO라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겸손하고 진심 가득한 사람"이라면서 "마주 앉은 자세, 대화에 집중하는 태도, 반짝이는 눈빛과 선한 미소 등 왜 모두가 그를 사랑하는 지 알게 됐다"고 언급했다.
두 사람의 만남이 언제 이뤄졌는지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소재 SK 지사에서 열린 'SK의 밤(SK Night)' 행사는 아닌 것으로 확인된다. SK의 밤 행사는 최 회장이 제안해 지난 2018년 시작됐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 만에 열렸다.
SK그룹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 피차이 CEO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다. 행사에는 최 회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유정준 SK그룹 북미 대외협력 총괄(SK E&S 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박정호 SK스퀘어·SK하이닉스 부회장, 크리스 쿤스(Chris Coons) 델라웨어주 상원의원, 존 오소프(Jon Ossoff) 조지아주 상원의원, 댄 킬디(Dan Kildee) 미시간주 하원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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