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내러 왔습니다2' 유희관, "쏘영·아미, 나한테 먹방 배워야 할 듯"

손봉석 기자 2022. 9. 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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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 제공



‘돈쭐내러 왔습니다2’ 유희관, 김지수가먹요원 쏘영, 아미와 먹방 대결을 펼친다.

22일 오후 8시 30분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25회에서는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한 한 양고기 맛집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의뢰인은 동생이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한다. 이를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100만원 매출’이라는 목표로 세운다.

투입된 수향, 만리, 쑤다는 12분만에 양갈비 숯불구이를 3인분씩 해치워버린다. 특히 ‘상반기왕중왕’ 만리가 양고기 1인분을 한 입에 흡입해 감탄을 자아낸다.

스페셜 먹요원으로 야구선수 출신 크리에이터 유희관, 스켈레톤 국가대표 김지수가 등장해 쏘영, 아미에게도전장을 내민다.

본격적인 먹방에 돌입한 유희관, 김지수는 역대 운동부 중 최고의 스피드를 자랑하며 “너네나한테 배워야 할 것 같다”, “이길 수 있겠다”라고 도발한다.

발끈한 쏘영, 아미 역시 엄청난 먹방 실력을 뽐내고, 이에 놀란 유희관이 콜라를 마시다가 딸꾹질을 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 예정이다.

‘돈쭐내러 왔습니다2’ 25회는 22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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