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정신건강센터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정신건강증진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2. 9. 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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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이영문)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은 9월 22일(목) 오후 4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신건강증진 및 생명존중문화조성을 위한 정책개발과 근거기반 교육·연구 등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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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정신건강센터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정신건강증진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정신건강 향상 및 자살예방을 위한 기술지원, 연구 및 교육 등 협력 -

□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이영문)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은 9월 22일(목) 오후 4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신건강증진 및 생명존중문화조성을 위한 정책개발과 근거기반 교육·연구 등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 업무협약에는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개발과 사업수행에 대한 기술을 지원하고, △각 기관의 정책에 대한 자문 및 공동연구를 수행하며, △정신건강 증진, 생명존중문화조성 및 자살예방 캠페인에 있어 협력하고, △정신건강·자살예방 교육 및 관련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데 협력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있다.

 ○ 특히, 양 기관은 지역사회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 지원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재난현장에서 자살고위험군 지원방안 및 협력체계를 마련하며, 정신건강전문요원에게 교육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중심의 정책실행 및 정신건강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 국립정신건강센터 이영문 센터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으로 국민의 정신건강이 더욱 우려되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이 사회적 치유를 위한 발걸음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국민의 정신건강 향상과 자살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양 기관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황태연 이사장은 “정신건강과 자살문제는 긴밀하게 연계되어 있어 협력과 조율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및 협력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붙임> 업무협약식 개요 
<별첨> 업무협약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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