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경남테크노파크와 창업기업 지원·협업방안 논의

강정태 기자 2022. 9. 2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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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는 대학 LINC3.0사업단이 경남테크노파크와 창업기업 성장을 위한 '기업지원 및 협업방안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제조로봇기술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우정윤 LINC3.0사업단 기업지원본부장과 서문진 경남테크노파크 로봇창업보육센터장을 비롯해 로봇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9곳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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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로봇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대상
22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제조로봇기술센터에서 경남대 LINC3.0사업단과 경남테크노파크의 주최로 열린 창업기업 성장을 위한 ‘기업지원 및 협업방안 공유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대 제공)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대는 대학 LINC3.0사업단이 경남테크노파크와 창업기업 성장을 위한 ‘기업지원 및 협업방안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제조로봇기술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우정윤 LINC3.0사업단 기업지원본부장과 서문진 경남테크노파크 로봇창업보육센터장을 비롯해 로봇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9곳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공유회는 경남테크노파크 로봇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10월 개최 예정인 ‘2022 로보월드 박람회’에 참여할 입주 기업들의 홍보 지원과 규제 및 정책자금 조달, 수요처 발굴 등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LINC3.0사업단과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운영하고 있는 창업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참여 기업 대표들에게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우정윤 LINC3.0사업단 기업지원본부장은 “로봇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목소리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오는 10월 경남테크노파크와 로봇창업보육센터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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