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부흥다함께돌봄센터' 개소..다양한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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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부흥다함께돌봄센터가 22일 문을 열었다.
괴산군은 이날 청안면 부흥민원봉사실에서 송인헌 괴산군수, 신송규 괴산군의장,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소식을 했다.
이곳은 초등학교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에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앞서 감물·청안에 이어 괴산군의 3호 다함께돌봄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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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괴산군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부흥다함께돌봄센터가 22일 문을 열었다.
괴산군은 이날 청안면 부흥민원봉사실에서 송인헌 괴산군수, 신송규 괴산군의장,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소식을 했다.
이곳은 초등학교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에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앞서 감물·청안에 이어 괴산군의 3호 다함께돌봄센터다.
청안부흥민원봉사실 2층에 들어선 센터는 사업비 7억9000만원을 들여 프로그램실, 작은도서관, 사무실, 주방, 화장실 등 227.9㎡ 규모로 꾸몄다.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숙제·독서지도, 신체활동, 음악·체육·미술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방과후 아동들에게는 간식도 지원한다.
한지성 센터장은 "마을이 함께 아이를 키운다는 마음으로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송인헌 군수는 개소식에 참석해 "방과후 돌봄공백과 부모님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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