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소말' 지창욱·최수영, 눈물→키스 예고..한층 깊어진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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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과 최수영이 한층 깊어진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든다.
오늘(22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연출 김용완, 극본 조령수,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이하 '당소말') 14회에서는 윤겨레(지창욱 분)와 서연주(최수영 분)가 서로를 향해 한걸음 더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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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과 최수영이 한층 깊어진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든다.
오늘(22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연출 김용완, 극본 조령수,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이하 ‘당소말’) 14회에서는 윤겨레(지창욱 분)와 서연주(최수영 분)가 서로를 향해 한걸음 더 다가간다.
지난 방송에서 윤겨레는 호스피스 병원 102호 할머니가 돌아가신 뒤 사촌 이모 손에 맡겨지게 된 손주 재연(장재희 분), 호연(이천무 분) 남매를 걱정했다. 사촌 이모가 할머니의 보험금을 노리고 접근했다고 생각한 것.
윤기춘(남경주 분)과 재회한 후 줄곧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던 윤겨레는 재연, 호연이 걸어온 부재중 전화를 확인하자마자 불길함에 휩싸였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재연, 호연 남매가 머물고 있는 사촌 이모의 치킨 가게로 달려간 윤겨레가 모든 것을 내려놓은 듯 자포자기한 표정과 공허한 눈빛으로 털썩 주저 앉아 있다. 그런 그를 가만히 들여다 보고 있던 서연주는 윤겨래의 손을 꼭 잡은 채 따스한 위로를 건넨다.
그동안 윤겨레가 좌절에 부딪힐 때마다 진심 어린 위로로 그를 성장시켜온 서연주가 이번에는 또 어떤 말로 그를 일으켜 세울지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서로의 아픔까지 나눠 가진 윤겨레와 서연주가 뜨거운 입맞춤을 나누는 반전 상황이 펼쳐져 설렘을 증폭시킨다.
'당소말' 제작진은 "14회에서는 윤기춘의 등장으로 복합적인 감정과 충돌한 윤겨레가 자신의 위안처인 서연주를 찾아가 남모를 고민을 털어놓는다. 또한 여느 커플 처럼 달콤한 애정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에이앤이 코리아 라이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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