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3일) 실외 마스크 전면 해제 여부 발표

김경림 2022. 9. 2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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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회의를 열고, 실외 마스크 착용 방역 수칙 해제를 최종 논의한다.

앞서 정부는 지난 5월 실외 마스크 의무를 해제하며 '50인 이상의 행사·집회'는 예외로 지정했다.

그러나 이에 해당하는 스포츠 경기장에서 음식물 섭취가 가능해짐에 따라 전면 해제를 논의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왔다.

다만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에 대해서는 아직 섣부르다는 의견도 있는 만큼 조금 더 지켜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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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정부가 오는 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회의를 열고, 실외 마스크 착용 방역 수칙 해제를 최종 논의한다. 전면 해제에 무게가 실리는 모양새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브리핑에서 "자문위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가 매우 높은 상황임을 모두 공감했다"고 전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5월 실외 마스크 의무를 해제하며 '50인 이상의 행사·집회'는 예외로 지정했다. 그러나 이에 해당하는 스포츠 경기장에서 음식물 섭취가 가능해짐에 따라 전면 해제를 논의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왔다. 

다만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에 대해서는 아직 섣부르다는 의견도 있는 만큼 조금 더 지켜볼 가능성이 높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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