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페이퍼 종속회사 '미래개발', 제일에쿼티파트너스 흡수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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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페이퍼(009200)는 22일 공시를 통해 골프장 운영업을 영위하는 종속회사 미래개발(주)가 모회사인 제일에쿼티파트너스(주)를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무림페이터는 "이번 합병은 미래개발(주)가 완전 모회사인 제일에쿼티파트너스(주)를 합병하는 역합병 방식으로 합병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 방식으로 진행된다"며 "합병 후 제일에쿼티파트너스(주)는 소멸할 예정이고, 미래개발(주)는 존속회사로 남아 제일에쿼티파트너스(주)의 모든 지위를 승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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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민 기자] 무림페이퍼(009200)는 22일 공시를 통해 골프장 운영업을 영위하는 종속회사 미래개발(주)가 모회사인 제일에쿼티파트너스(주)를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합병목적은 기업지배구조 개선 및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함으로 합병 기일은 11월 1일이다.
무림페이터는 “이번 합병은 미래개발(주)가 완전 모회사인 제일에쿼티파트너스(주)를 합병하는 역합병 방식으로 합병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 방식으로 진행된다”며 “합병 후 제일에쿼티파트너스(주)는 소멸할 예정이고, 미래개발(주)는 존속회사로 남아 제일에쿼티파트너스(주)의 모든 지위를 승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일에쿼티파트너스(주)와 미래개발(주)는 모두 주권비상장법인이다. 피합병회사인 제일에쿼티파트너스(주)는 합병회사인 미래개발(주)의 주식을 100%소유하고 있다. 합병 시 합병회사는 신주 발행 없이 피합병회사의 주주에게 교부하게 돼 이에 따른 합병비율은 1대 13.1944444로 산출했다.
박민 (parkm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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