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곤, 서당 공사 중 119 출동.."우리집에 뭔가 있다"(살림남2)

이해정 2022. 9. 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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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김봉곤 가족이 서당 대청소에 나선다.

모처럼 첫째 자한, 셋째 도현, 막내 '트롯요정' 다현까지 세 자매와 오붓하게 아침 식사를 마친 김봉곤은 야외에 있는 누각에 올라가 과일을 먹으며 가을을 만끽하기로 했지만 계단 난간이 썩어 부러져 넘어질 뻔한 일이 발생해 가슴을 쓸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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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김봉곤 가족이 서당 대청소에 나선다.

9월 24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대대적인 한옥 보수에 들어간 김봉곤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모처럼 첫째 자한, 셋째 도현, 막내 '트롯요정' 다현까지 세 자매와 오붓하게 아침 식사를 마친 김봉곤은 야외에 있는 누각에 올라가 과일을 먹으며 가을을 만끽하기로 했지만 계단 난간이 썩어 부러져 넘어질 뻔한 일이 발생해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에 김봉곤은 대대적인 보수 공사에 나섰다는데. 쉬러 왔다 일 지옥에 빠진 세 자매는 청소를 돕던 도중 “우리 집에 뭔가 있나 봐”라며 잔뜩 겁에 질렸고 김봉곤을 돕던 아내 전혜란이 갑자기 비명을 지르며 주저앉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벌어지면서 119 구급 대원까지 출동했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걱정과 궁금증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24일 오후 9시 20분 방송.

(사진 제공=KBS 2TV)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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