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찾아가는 홍보트럭 '눈길'

오인근 기자 2022. 9. 2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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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은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찾아가는 홍보트럭'을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찾아가는 홍보트럭'은 차량 외부에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마스코트와 로고를 랩핑(필름 부착)하여 일반적으로 거리에 주행하는 것만으로도 홍보 효과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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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막 앞두고 '찾아가는 홍보트럭' 운영
괴산군은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찾아가는 홍보트럭'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괴산군 제공

[괴산]괴산군은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찾아가는 홍보트럭'을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차량의 기동력을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홍보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충북도내 유동인구가 많은 행사장, 축제장을 방문해 홍보를 진행하며 많은 관심을 이끌고 있다.

'찾아가는 홍보트럭'은 차량 외부에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마스코트와 로고를 랩핑(필름 부착)하여 일반적으로 거리에 주행하는 것만으로도 홍보 효과를 보고 있다.

또한, 본행사 시에는 차량을 열고 차량 내부에서 음료를 제조하고 나누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내용은 크게 두 가지로,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SNS를 구독, 팔로우할 시 커피, 아이스티 등 음료를 제공하는 이벤트와 포토존 촬영 인증·입장권 사전구매 시 경품 룰렛 이벤트가 있다.

군 관계자는 "홍보트럭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일방적인 홍보를 하는 것이 아닌, 방문객이 SNS업로드 등 홍보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쌍방의 홍보로 두배의 효과를 누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홍보 트럭의 깜짝 등장이 소소한 재미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오는 30일 개막해 10월 16일까지 17일간 괴산군 유기농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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