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양성평등 문화 정착 위해 다양한 시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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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성 차별·폭력 없는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내 손 안의 고민상담소' 라는 슬로건을 걸고 폭력피해 상담채널 '가까워톡'을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을 '양성평등 실천 다짐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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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제천시가 성 차별·폭력 없는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내 손 안의 고민상담소' 라는 슬로건을 걸고 폭력피해 상담채널 '가까워톡'을 운영하고 있다.
'가까워톡'은 방문, 전화 상담과 병행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성폭력과 성희롱 등으로 분야를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을 '양성평등 실천 다짐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부터는 일상 속 성 평등한 직장문화라는 주제로 양성평등 사진 공모전도 개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 차별 없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직사회가 앞장서고 시민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폭력 예방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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