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록 홍성군수,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박계교 기자 2022. 9. 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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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군수는 21일 올해 명패달아드리기 사업에 선정된 공상군경 고 이종갑 님의 배우자 김영희 씨에게 명패를 전달했다.

이 군수는 김 씨의 집에 직접 명패를 달아드리며,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김 씨는 "대문 옆에 붙여둔 빛바랜 국가유공자 명패를 남편이 참 자랑스러워했다"며 "직접 오셔서 빛나는 명패를 새로이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군은 이번 달 말까지 100명의 국가유공자댁에 예우를 갖춰 명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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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군수,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직접 나서
이용록 군수(사진 오른쪽 첫 번째)가 보훈가족이 존경받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에 직접 나섰다. 사진=홍성군 제공

[홍성이용록 군수가 보훈가족이 존경받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에 직접 나섰다.

이 군수는 21일 올해 명패달아드리기 사업에 선정된 공상군경 고 이종갑 님의 배우자 김영희 씨에게 명패를 전달했다. 이 군수는 김 씨의 집에 직접 명패를 달아드리며,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김 씨는 "대문 옆에 붙여둔 빛바랜 국가유공자 명패를 남편이 참 자랑스러워했다"며 "직접 오셔서 빛나는 명패를 새로이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군은 이번 달 말까지 100명의 국가유공자댁에 예우를 갖춰 명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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