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기여 감사장 수여
정종만 기자 2022. 9. 22. 17: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논산경찰서는 21일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농협은행 직원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농협 논산시지부점 서진화 과장은 지난 13일, 피해자가 저금리 대출문자를 수신하고 "기존 고액 대출을 저금리 상환용 대출로 변경해 준다"는 보이스피싱 조직에 속아 농협을 방문했을 당시 현금 인출을 지연시키면서 112에 신고해 출동경찰관의 빠른 조치로 3300만 원의 사기 피해를 막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 논산시지부점 서진화 과장
[논산]논산경찰서는 21일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농협은행 직원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농협 논산시지부점 서진화 과장은 지난 13일, 피해자가 저금리 대출문자를 수신하고 "기존 고액 대출을 저금리 상환용 대출로 변경해 준다"는 보이스피싱 조직에 속아 농협을 방문했을 당시 현금 인출을 지연시키면서 112에 신고해 출동경찰관의 빠른 조치로 3300만 원의 사기 피해를 막았다.
지지환 서장은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은 금융기관의 협조와 신고가 결정적인 도움이 된다면서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수상자를 격려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설] 시동 걸린 동서축 보령-대전 고속도로 건설 - 대전일보
- 대전 한 아파트서 '음주 의심' 車, 주차 차량 7대 '쾅' - 대전일보
- 진중권 “한동훈 딸, 조민과 달라… 조국은 복수의 심정” - 대전일보
- 韓 공무원 5년새 15만 명 늘었다… 文 정부 시절 '급증' - 대전일보
- 박지원 "김진표 개XX"… 논란 일자 "방송 시작 몰랐다" 사과 - 대전일보
- 與 '이철규 책임론'에 성일종 등판?… 하마평 무성 - 대전일보
- 100승 고지 류현진, 특급도우미 노시환 입에 소고기 ‘쏙’ - 대전일보
- 세종 학원가 건물서 '킥보드' 던진 초등생…중학생 맞아 '기절' - 대전일보
- 국토부 통계 오류…지자체 미분양 통계도 '도마 위' - 대전일보
- 세달 차 접어드는 의료대란…지역 의료 판도 바뀌었다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