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군도·농어촌도로 추계도로정비

박계교 기자 2022. 9. 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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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내달 14일까지 깨끗한 도로 환경을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추계도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육헌근 건설교통과장은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 정비를 실시해 도로의 기능 및 품질을 향상시키고, 충청남도의 수부 도시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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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4일까지 군도 155.7km, 농어촌도로 194개 노선 448.8km
홍성군은 내달 14일까지 깨끗한 도로 환경을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추계도로정비를 실시한다. 사진=홍성군 제공

[홍성]홍성군은 내달 14일까지 깨끗한 도로 환경을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추계도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계도로정비는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파손돼 기능이 저하된 각종 도로시설물을 정비하고, 다가오는 겨울철 강설, 결빙으로 교통안전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제설 자재 비축상태와 장비 관리 실태 등을 사전 점검해 설해 대책에도 만전을 기한다.

정비대상은 군도 19개 노선 155.7㎞, 농어촌도로 194개 노선 448.8㎞다. 포장 포트홀, 도로면의 평탄성 확보, 주요 구조물 및 배수시설의 정상적인 기능유지 등을 중점 정비할 예정이다.

육헌근 건설교통과장은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 정비를 실시해 도로의 기능 및 품질을 향상시키고, 충청남도의 수부 도시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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