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소방서, 조진영 소방장 소방안전봉사상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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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는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2년 제49회 소방안전봉사상'에서 계룡소방서 조진영 소방장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소방안전봉사상은 국민의 고귀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헌신한 소방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소방 분야의 가장 전통 있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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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계룡소방서는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2년 제49회 소방안전봉사상'에서 계룡소방서 조진영 소방장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소방안전봉사상은 국민의 고귀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헌신한 소방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소방 분야의 가장 전통 있는 상이다.
계룡소방서 현장대응단 현장지휘팀에 근무하는 조진영 소방장은 지난 2009년 임용돼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활동해왔으며 119종합상황실 수보요원으로 재직 당시에는 약 3만 7000건의 신고접수를 처리했고, 충남 계룡 관내 크고 작은 화재조사 업무를 진행해왔다.
또한 틈틈이 헌혈 총 29회 실시, 계룡소방서 '건강한 한 끼' 봉사 동호회에도 가입해 지속적으로 활동했으며, 평소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업무수행으로 2021년 전국 화재조사 학술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진영 소방장은 "소방안전봉사상 본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욱 겸손한 자세로 주어진 업무에 임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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