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삽교읍 지방상수도 신설사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산군이 깨끗하고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을 위한 '지방상수도 신설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올해 예산읍 산성리, 삽교읍 신가3리, 대흥면 하탄방리, 광시면 동산리, 덕산면 신평리 일원에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체계를 구축했으며 현재 도시지역 중 급수여건 불량으로 인해 급수가 되지 않았던 예산읍 향천리 및 삽교읍 두2리 일원에 지방상수도 신설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산]예산군이 깨끗하고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을 위한 '지방상수도 신설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올해 예산읍 산성리, 삽교읍 신가3리, 대흥면 하탄방리, 광시면 동산리, 덕산면 신평리 일원에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체계를 구축했으며 현재 도시지역 중 급수여건 불량으로 인해 급수가 되지 않았던 예산읍 향천리 및 삽교읍 두2리 일원에 지방상수도 신설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추진으로 유수율이 개선돼 예산읍, 삽교읍 일원의 급수 여건이 향상됐으며 앞으로 군은 예산읍 향천리와 삽교읍 두2리 급수가 안된 일부 지역 36가구를 대상으로 급수관로 0.7㎞를 매설할 계획이다.
개인급수공사 신청을 접수하고 원인자 부담금, 신설공사비 등을 납부해 지방상수도 신설사업을 완료하면 맑고 깨끗한 수돗물 사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지방상수도 신설사업 추진 지역은 지속적인 가뭄으로 인한 지하수 수원 고갈 및 수질 악화 등 생활용수 확보에 불편을 겪어온 지역을 대상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어 지역민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생활용수 확보에 불편을 겪는 지역에 대해 앞으로 중앙부처, 충청남도와 협업해 맑고 깨끗한 생활용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 또 때린 전여옥 "자신이 최고라는 부심 있어… '서울대 수재' 특징" - 대전일보
- 대덕구 신청사, 치솟는 공사비 어쩌나 - 대전일보
- "8천 원인데, 8만 원 긁은 사장님"… 관광객 대상 '바가지' 아직도 기승 - 대전일보
- 세종-오송역 BRT 'B6노선' 신설...'전기굴절버스' 투입 - 대전일보
- 안철수 "바보야, 문제는 연금 지속가능성… MZ '빚 폭탄' 안 돼" - 대전일보
- 김혜경, 2년 만에 공개활동… 이재명과 함께 '찰칵' 웃었다 - 대전일보
- 이재명 "나 대표 연임해도 될까"… 당내서는 긍정 기류 - 대전일보
- 김진표, 추미애 겨냥? "국회의장 非중립? 공부해보면 부끄러울 것” - 대전일보
- 청주서 의붓딸에 소금밥 주고 수돗물 마시게 한 계모 집행유예 - 대전일보
- 대전, 첨단바이오 메카로 거듭 나나…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관건'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