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마을교실서 미래의 꿈 '몽글몽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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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구는 진로 탐색 프로그램인 '상상마을교실'운영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학생들이 각 과정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17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에 걸쳐 부여읍 소재 상상마을교실 협력 사업장에서 진행된다.
백명호 교육장은 "부여상상마을교실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심도 있는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학생들이 학교 및 마을공동체 속에서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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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부여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구는 진로 탐색 프로그램인 '상상마을교실'운영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부여군의 직업인을 만나 체험활동을 하면서 진로를 탐색하고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상마을교실은 △반려식물지도사 3급 과정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네일아티스트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등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이 각 과정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17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에 걸쳐 부여읍 소재 상상마을교실 협력 사업장에서 진행된다.
바리스타 자격증 첫날 과정에 참가한 학생은 "평소 바리스타가 꿈이었는데, 직접 체험하고, 평소 궁금했던 것을 선생님께 물어볼 수 있어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백명호 교육장은 "부여상상마을교실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심도 있는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학생들이 학교 및 마을공동체 속에서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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