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5일 인천 '청라 와인축제'..김동규·홍경민 출연

강남주 기자 2022. 9. 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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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 와인축제'가 4년만에 열린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4~25일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2022 청라뮤직&와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대중가요, 클래식, 재즈, 전통 공연 등 다채로운 장르의 콘서트 무대와 세계 각국의 와인, 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

24일 오후 9시와 25일 오후 8시에는 불꽃놀이 갈라쇼가 청라국제도시의 밤하늘을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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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와인축제 포스터.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 ‘청라 와인축제’가 4년만에 열린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4~25일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2022 청라뮤직&와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대중가요, 클래식, 재즈, 전통 공연 등 다채로운 장르의 콘서트 무대와 세계 각국의 와인, 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

24일 오후 3시부터 버스킹과 마술쇼가 시작되고 오후 7시에는 바리톤 김동규가 풍성한 협연자들과 함께 콘서트를 연다.

25일 오후 2시에는 정민아, 황애리, 양은별이 출연하는 전통공연이, 오후 3시에는 라클라쎄의 클래식 오딧세이가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이어 오후 6시에는 ‘흔들린 우정’의 홍경민, ‘아주 오래된 연인들’의 015B, 왁스, 러브홀릭 지선이 무대에 올라 라이브 콘서트를 펼친다.

24일 오후 9시와 25일 오후 8시에는 불꽃놀이 갈라쇼가 청라국제도시의 밤하늘을 수놓는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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